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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승리한 잉글랜드는 조 1위(승점 3)로 올라섰다. 24년 만에 유로 대회에 출전한 세르비아는 조 최하위(4위)로 밀렸다. 같은 조덴마크,슬로베니아는 1-1로 비겨 공동 2위(승점 1)로 이번 대회를 시작했다.
후반 32분슬로베니아의 코너킥 상황에서덴마크수비가 걷어낸 공을 에리크 얀자가 바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얀자의 슈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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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했고 모르텐 히울만의 맞고 굴절되면서 득점으로 이어졌다. 결국 경기는 1-1로
덴마크는 에릭센이 선제골을 터트린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덴마크는 오는 21일 잉글랜드를 상대로 유로 2024 C조 2차전을 치른다. [에릭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에릭센은 선발로 나와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슈팅 4회, 기회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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