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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24일수원FC이승우(26·사진)의 영입을 발표했다. 세계 최고의 클럽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한편 전북은 골키퍼정민기를 내주고, 강상윤을 1년 임대 연장하는 조건으로 이번 영입을 성사했다.
정민기는 “수원FC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기장에서 골키퍼정민기로서 팬들에게 빨리 인사드리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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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정민기프로필]
결국수원 FC는 이승우를 전북으로 보내게 됐다. 이승우는 2022시즌부터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반면수원구단은 이승우를 보내면서 전북 골키퍼정민기를 품게 됐다. 임대로 기용하던 강상윤의 임대
전북은 이번 시즌수원FC에서 10골, 2도움으로 활약 중인 이승우가 오늘(24) 계약을 마치고 전북에 합류했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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