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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예매율 1위,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지난 3년간 개봉한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미니언즈2'가 로맨스, 액션, 어드벤처까지 미니언들의 장르별 명장면을 공개하며 흥행을 이어간다.
[제작: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카일 발다, 목소리 출연: 스티브 카렐, 타라지 P. 헨슨, 양자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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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한눈에 반해 반해 버렸어요
금사빠 뉴페이스 '오토', 반려 돌멩이 '펫락'과 운명적 사랑에 빠지다!
'미니언즈2'를 통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뉴페이스 미니언 '오토'가 예상치 못한 금사빠 로맨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른 미니언들보다 큰 몸집, 수다스러운 말투 등으로 첫 등장부터 남다른 귀여움을 뽐내는 오토는 우연히 마주친 반려 돌멩이 '펫락'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뿜어내며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그루'의 부탁을 잊고 소중한 마법 스톤을 내어줄 만큼 펫락에게 온 마음을 빼앗긴 오토, 하지만 이내 모두를 위기에 빠트리고 만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이를 만회하기 위한 여정을 펼치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흥미를 끌어올린다.
#액션, 밤낮없이 쿵푸를 연마하는 미니언 삼총사
내일의 쿵푸 마스터는 오늘의 훈련에서 나온다!
한편, '빌런6'로부터 '그루'를 구출하고자 쿵푸를 연마하는 미니언 삼총사 '케빈', '스튜어트', '밥'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들은 청바지를 벗어던지고 원색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쿵푸 발차기와 화려한 기술들을 배우며 체력을 단련한다. 하지만 그 모습마저 귀여움이 철철 흘러넘치는 미니언들의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이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카일 발다 감독은 쿵푸 시퀀스에 대해 “성룡의 '취권', 주성치의 '쿵푸 허슬', '소림 축구' 같은 훌륭한 작품들에 바치는 사랑 고백”이라 밝히며 전에 본 적 없는 미니언즈 액션을 선사할 것이라 자부한 바 있어 기대를 높인다. 쿵푸를 반드시 마스터하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표정의 미니언들이 어떤 방식으로 다채로운 액션을 소화해냈을지 관객들의 궁금증 가득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어드벤처, 미니보스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세상을 종횡무진하는 미니언들의 모험
마지막으로, 산 넘고 물 건너 하늘까지 완벽하게 접수한 미니언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이 관객들을 거대한 미니언즈 MCU(미니언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이끌고 있다. 특히 케빈, 스튜어트, 밥이 파일럿과 승무원으로 변신해 과감한 비행을 선보이는 장면은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로 손꼽힌다. 조종석에 앉은 채 여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케빈과 멀미에 고통스러워하는 스튜어트의 대조적인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오토'는 자신의 실수로 잃어버린 마법 스톤을 찾아 자전거부터 모터사이클까지 온갖 이동 수단을 섭렵하며 세상을 종횡무진, 보다 확장된 스케일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영화 '미니언즈2' 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따라다니는 미니언 '케빈', '스튜어트', '밥'이 뉴페이스 '오토'와 함께 사라진 미니보스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와 함께 '탑건: 매버릭',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넘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압도적 흥행 질주를 시작한 영화 '미니언즈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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