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X김서형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12월 만난다..런칭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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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슬제로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2-11-05 02: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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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런칭 포스터 및 예고편이 공개됐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점점 한 끼 식사가 소중해져 가는 워킹맘 다정(김서형)의 모습과 그런 아내의 소중한 한 끼를 준비하는 창욱(한석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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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예고편 역시 공개됐다. 먼저 “맛있는 음식은 마음으로 만들어진다”라는 창욱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예고편은 아픈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창욱의 모습이 애틋하다.
이어 지난 가족 여행을 기억하게 만드는 돔베 국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만드는 굴비 등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를 채우는 특별한 음식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각자의 소울 푸드를 떠올리게 한다. “애틋한 기억을 부르는 한 그릇, 당신에게도 있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식사를 통해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는 가족의 모습도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따뜻한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런칭 포스터 및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오는 12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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