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내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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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키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3-05-02 07: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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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의 더핑크퐁컴퍼니가 ‘핑크퐁 아기상어’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내년에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극장판의 가제는 ‘베이비샤크 빅 무비(
Baby
Shark’s
Big
Movie
!)’로, 아기상어가 새로운 도시로 떠나면서 겪는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더핑크퐁컴퍼니와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이 공동 제작하고,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내년 미국 시장에 선배급할 예정입니다.
감독은 미국 에미상(
Emmy
Award
)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알란 포맨이 맡고, 성우로는 아기상어 역에 키미코 글렌(‘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출연), 윌리엄 역에 루크 영블러드(‘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출연) 등이 합류할 것이라고 더핑크퐁컴퍼니는 전했습니다.
정연빈 더핑크퐁컴퍼니 미국 법인장은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TV
애니메이션은
2022
년 2분기 미국 유·아동 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패밀리 엔터테인먼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면서, “원작 캐릭터와 배경을 확장한 ‘베이비샤크 빅 무비’로 가족 관객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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