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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빌딩 매입설 해명→“웹툰 유료화로 ‘돈과함께’라고 욕 먹어”(유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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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해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3-06-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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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호민이 웹툰 유료화로 확 늘어난 수익을 전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5회에서는 '죽어야 사는 사람' 특집을 맞아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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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수익 톱에 드는 작가님 아니냐" "'저 빌딩이 주호민 씨 거다. 지금 사는 집 안이 궁궐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그의 빌딩 매입설과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주호민은 "건물주라든지 궁궐에 산다든지 다 루머"라면서 "그런 건 전혀 없고 2013년 만화 유료화를 시작했다. 그전엔 돈 내고 보는 개념이 없었다. '신과 함께'를 다시보기 할 때 한 편당 200원을 내게 됐다. 그때 욕을 많이 먹었다. '돈과 함께'라고"라고 회상했다.

이어 "의기소침했는데 정산이 되고 '한 달 동안 이만큼 결제 됐습니다'라고 하는데 그 액수가 세달 동안 만화를 그려야 벌 수 있는 돈이더라. 마침 그달에 첫째 애가 태어났다. 가정 경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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