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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째 동거 중"..우영우의 '권모술수=주종혁' 깜짝 고백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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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슬제로 댓글 0건 조회 244회 작성일 22-12-15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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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드라마 '우영우'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주종혁이 출연, 광고를 찍은 근황부터 지인과 8년째 동거 중이라 밝혀 눈길ㅇ르 끌었다. 

18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변호사 권민우를 연기한 배우 주종혁이 등장, 그는 권모술수 권인우로 활약한 바 있다.

자신의 명함을 돌리며 등장하자 모벤져스들은 "여기서 명함받긴 처음"이라며 귀여워했다.  또 '미우새'가 인생 첫번째 예능이란 말에 이들은 "엄마처럼 생각하라"며 긴장을 풀어줬다. 특히 긴장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거는 최면이 있다는 그는 "원래 사진촬영에 어색해, 강기영 형이 '나는 GD다'를 10번 외치고 찍으라고 해, 그 뒤로 자신감을 얻고 싶어서 그렇게 외친다"고 말한다"며 폭소하게 했다. 

특히 '우영우' 팀들과 단톡방이 있다는 그는 제일 활발하게 연락하는 사람에 대해 강기영을 꼽았다. 공식 소통왕이라고. 그는 "여기 나온다니 가서 헛소리하지말라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또 내년 쯤 영화도 개봉예정이라는 주종혁은 "'만분의 일초'라는 검도 영화다 , 몇 개월간 검도를 배워 열심히 찍었다"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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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31세인 주종혁. 25세에 연기를 시작해 데뷔한지 7~8년차라고 했다. 화제의 권모술수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라멘을 먹으러 갔는데 한 젓가락 먹을 때마다 사진을 찍어 많이 알아보시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하자 
신동엽은 "혹시 인기확인차 전국순회하나"고 물었고, 그는 "요즘 지방으로 가볼까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는지 질문, 그는 "신박한 욕(?)이었다"며 "코 옆에 점이 있는데 코에 점을 벨처럼 누르고 뒤통수를 때리고 (벨튀)하고 싶다더라, 신선했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사실 점은 스타들의 상징김희선, 전지현, 고소영, 그리고 주종혁이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또 조종혁은 '우영우' 속 권민우 역을 오디션 봤다며 "그 모습 그대로 갔다"고 했다.  이어 그는 "권민우 그 자체라는 말을 들어, 합격했을 때 설레임이 가장 컸다"며 회상했다. 또 이날 조종혁은 사인을 아버지가 만들어줬다며  "몇 날 연습하신 걸 주셔서 못 따라하겠더라"며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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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최근 강기영과 첫 광고를 찍었다는 주종혁은 "입금은 아직 안 됐다"고 대답,  돈 생기면 어디에 가장 먼저 쓸 것인지 묻자 "고민된다, 고기를 원 없이 사먹고 싶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버지가 그렇게 힘들게 사인을 만들어줬다는데"라며 장난, 주종혁은 "부모님과 같이 고기를 먹는다는 것"이라며 정정했다. 

형제는 여동생, 장남이라는 주종혁은 현재 친한 배우 형과 8년째 한 방에서 부부처럼 지낸다고 했다. 지금은 투룸으로 지낸다고. 그는 "사실 예전엔 5명이서 산적도 있다 지금은 형과 둘이서 살고 있어,  양 옆으로 마주보면서 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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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불편한 적은 없는지 물었다. 주종혁은 "8년 같이 살아도 싸운 적 한 번도 없다 집은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서로 배려하며 지낸다"며  "어릴 때 형이 갖고 싶었는데 진짜 친형이 생긴 것 같은 사이"라 했다.  드라마 반응에 대해서도 "친형같아, 가족은 낯간지러워서 잘 표현 안하지 않나 제가 많이 밥도  사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고기는 부모님 먼저 사드릴 것 정신 차렸다"며 센스있게 답했다.  

무엇보다 이날 양세찬 닮은 꼴을 언급, 양세찬으로 오해받을 정도란 그는  수염까지 닮은 모습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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