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제빵공장, 5년간 37명 작업 중 다쳐…‘끼임사고’ 가장 많아 > Q&A | 이문일공칠

Q&A

평택 제빵공장, 5년간 37명 작업 중 다쳐…‘끼임사고’ 가장 많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르월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2-12-18 02:23

본문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20대 근로자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SPC 계열사 SPL 평택 제빵공장에서 '끼임사고' 등 작업 중 사고가 수년째 이어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평택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재해자는 2017년부터 올 9월까지 37명에 달한다.

사고 유형으로는 끼임사고가 15명(40.5%)으로 가장 많았고, 넘어짐 11명(29.7%), 불균형.무리한 동작 4명(10.8%) 등의 순이다.

여기에 작업 중 끼임 사고가 가장 많았음에도 끼임 사고 방지 장치인 인터록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naver.me/FfWK3GTw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 1층
TEL +82-2-2173-2212 FAX +82-2-2173-3363

    문화상점 이문일공칠은 서울특별시 캠퍼스타운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문일공칠 공식 블로그 이문일공칠 공식 인스타그램
Copyright ©2024 IMUN10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