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는 그냥 넘어가지만, '반드시'라고 부를 만큼 이상하게 어떤 분야에 관한 일은 그냥 넘어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 분야가 바로 당신의 전문 분야가 될 일이다. 눈에 걸리고 마음에 남아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분야가 바로 당신의 전문 분야다. (...) 다시 기억하자, 가장 위대한 예술은 일상에 존재한다. 그걸 바라보며 발견하는 사람이 바로 전문가다."

하나만 잘 해서는 살아남을수 없다는 요즘. 뭐라도 붙잡고 도전해보고 싶지만, 마음만 급할 뿐 불안만 커져가고 있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차분히 세상의 맥락을 읽어, 나만의 의미와 나의 가치를 찾는 방법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