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 슬픈 세상의 기쁜 말
- 지은이이다혜 / 정혜윤
1. 그책모임 - 이다혜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모임장 한별]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정리가 되면 나는 무조건 포르투갈을 갈 것이다. 왜? 인지는 모르겠다. 내 마지막 여행이 포르투갈이었어서 그런가 거기서 다시 여행을 시작하고 싶다. 그리고 여행관련 책을 뒤적이다가 4년전에 썼던 리뷰를 찾게 되었다. (...)
2. 책위로 - 정혜윤 <슬픈 세상의 기쁜 말>
[모임장 혜민] 작년 가을, 정혜윤 작가의 북 토크에 참석했다. 그는 ‘인생은 열 개 정도의 단어로 압축된다’는 보르헤스의 말을 전하며, 자신에게 중요한 단어를 살아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듣고 나의 단어 몇 개를 떠올렸지만, 진짜 나의 단어라는 확신은 없었다. ‘나를 살게 하는 단어가 뭘까? 나를 설명하는데 필수적인 단어, 그런 단어가 나한테 있을까? 있다면 거기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이어졌다. (...)
리뷰 전문은 이문일공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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